2011 통화정책 경시대회 인천대팀 최우수상

 

 

 

한국은행 경기본부, 통화정책 경시대회 인천대팀 최우수상

2011년 07월 24일 (일) 15:27:24 최정용 기자 wesper@kihoilbo.co.kr

<속보>한국은행 경기본부는 ‘2011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경기·인천·강원 지역대회’<본보 7월 19일자 7면 보도>에서 인천대학교(지도교수 함정호) 박현욱·이진규·구자경·정현아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본부에 따르면 우수상은 연세대학교(지도교수 양준모) 최인병·정종호·오원재·김태희 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단국대학교(지도교수 송재은) 이동신·임재경·윤상호·김성진 팀, 인천대학교(지도교수 함정호) 최인호·유인태·강미혜·이수진 팀, 연세대학교(지도교수 양준모) 서명식·김재상·조현욱·황여진 팀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팀과 우수팀은 다음 달 19일 한국은행 본부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대회에 참가하며 앞으로 5년 동안 한국은행 신입행원 채용 때 서류전형에서 우대를 받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본부에서 가톨릭대와 경기대·경원대·단국대·수원대·아주대·한국외대·인천대·인하대·강원대·연세대·한림대 등 12개 대학에서 모두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제 등을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